수용자 편의 제공을 둘러싼 금품수수 혐의로 재판을 받던 교도관이 숨졌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교도소 소속 A 교감이 대전 수통골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A 교감은 수용자 등으로부터 금품을 받고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것처럼 말하거나, 관련 문서를 꾸민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후 재판이 길어지면서 심적 부담을 호소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A 교감에 대한 선고는 오는 22일 내려질 예정이었다.
피고인이 사망함에 따라 법원은 공소기각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09,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0199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