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조직 투명도 제고할 ‘청렴시민감사관’ 위촉

  • 등록 2026.04.17 16:4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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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객관적인 감사 수행할 것"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 집단 내 청렴 인프라 강화에 나선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최영승)은 17일 공단 본부 중회의실에서 ‘2026년 청렴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2026년 공단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에 따라 외부 감시 기능을 활성화하고 청렴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청렴시민감사관은 외부 전문가의 시각에서 부패 취약 요인을 발굴하고 개선 과제를 설정해 조직 투명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새롭게 위촉된 김창원 청렴시민감사관은 △행정자치부 복무감사관실 △부패방지위원회 법무감사관실 △국민권익위원회 부패조사점검팀장 등을 역임한 전문가다. 현재 정부합동민원센터 민원협의회 위원 및 한국마사회 시민청렴감사관으로 활동 중이다.

 

임기는 오는 2028년 4월 16일까지로,  2년간 공단의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에 관한 자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창원 감사관은 “공단의 내·외부를 면밀히 살펴 공정하고 객관적인 감사를 수행하겠다”며 “국민의 눈높이에서 불합리한 제도나 관행을 찾아내고, 청렴 경영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최영승 이사장은 “공단의 깨끗한 행정·문화를 위해 중책을 맡아주신 김창원 감사관님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제언과 자문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최희령 기자 bright@tsisala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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