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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경찰관, 도박사이트 수사정보 유출·뇌물 정황…경찰 수사 착수

    현직 경찰관이 불법 도박사이트 수사 정보를 외부에 흘리고 대가를 챙긴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강원 원주경찰서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경위는 올해 초 경찰의 수사 대상에 오른 도박사이트 관계자에게 수사 진행 상황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불법 도박사이트 수사 과정에서 확보한 전자기기 분석(디지털 포렌식) 결과를 통해 A경위 연루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사팀은 특히 A경위가 수사 정보를 누설한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정황도 포착해 뇌물수수 혐의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다만 뇌물 액수는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수사 초기 단계라 구체적인 혐의 내용이나 진행 상황은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 박혜민 기자
    • 2025-08-08 15:06
  • 전북 익산시 간판 정비사업 비리 수사…피의자 “강압 수사” 토로 뒤 숨져

    전북 익산시 간판 정비사업 비리에 연루돼 금품을 건넨 혐의로 수사를 받던 40대 남성이 지인에게 강압 수사 정황을 털어놓은 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이 적법 수사의 근거로 제시한 ‘피의자 자진 출석’ 주장과 배치되는 녹취 내용이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8일 연합뉴스가 확보한 녹취록에 따르면 숨진 A씨는 경찰 조사 직전 지인 B씨와 변호인에게 “수사관이 계속 압박한다”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B씨는 통화에서 “A씨가 너무 힘들어했다. (경찰이) ‘일요일에 안 오면 가만 안 있겠다’며 계속 잡도리했나 보더라. 조사받을 때도 수사관이 들어왔다 나갔다 하면서 겁을 줬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B씨는 또 “그때 내가 ‘혼자 조사실 들어가면 안 된다. 진짜 멘탈 털린다’며 조사 일정을 연기하라고 했다. 그런데 A씨는 가족이나 회사에 피해 갈까 봐 걱정했다”고 전했다. A씨는 실제로 지난 3일 휴일에 변호인 없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조사 후 그는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부모님이 회사에 임직원으로 등록돼 있는데, 월급을 받는 걸 보고 (경찰이) ‘이걸로 탈세하는 것 아니냐’, ‘허위 등록 아니냐’고 했다”며 “회사 문을 닫게 하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는 본

    • 최희원 기자
    • 2025-08-08 15:03
  • 尹측, 특검 체포영장 집행 시도는 “불법·정치보복”…법적 대응 예고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체포영장 집행 시도를 “명백한 불법”이라고 규정하며 형사고발과 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윤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단은 8일 입장문을 통해 “구속 수감 중인 전직 국가원수에 대한 강제 인치 시도는 절차를 무시한 불법이자 신체적 학대”라며 “조사를 거부한 피의자에게 재차 체포영장을 청구해 끌어내려 한 것은 사실상 가혹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이번 사태는 법을 정치적 도구로 활용한 노골적인 정치보복”이라며 “특검과 구치소 관계자들의 행위는 형법상 불법체포·감금, 직권남용, 강요, 가혹행위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법무부 장관이 구치소에 협조 지시를 내린 것은 불법행위의 공범”이라며 “형사고발·헌법소원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했다. 민중기 특검팀은 체포영장 기한 만료 전날인 7일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집행을 시도했지만, 윤 전 대통령의 거부로 무산됐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교도관들이 물리력을 동원하는 과정에서 전직 대통령이 바닥에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했다.

    • 이설아 기자
    • 2025-08-08 14:20
  • 변호사, 수임료 약속 지켰는데 일방 사임…“소송서류 받으려면 10만 원”?

    구치소에 수감 중인 한 수용자가 약속된 수임료 지급일을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변호사가 일방적으로 사임계를 제출한 뒤 소송서류를 건네는 대가로 돈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제보자 A씨에 따르면, 지난 5월 8일 서울 서초동 소재 G법무법인 소속 B변호사에게 형사사건을 의뢰하며 매달 15일 수임료를 분납하기로 계약했다. G법무법인은 하남과 마곡에 분사무소를 두고 있다. A씨는 “5월 23일 첫 면회 후 약속된 금액을 지급했다”며 “6월 10일 다음 면회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변호사가 일방적으로 면회를 취소하고 재판부에 사임계를 제출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A씨는 사임 사유를 확인하기 위해 B변호사에게 편지를 보냈고, 돌아온 답변은 “신뢰가 깨져서 변호를 계속할 수 없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G법무법인 관계자는 더 시사법률에 “의뢰인이 수임료를 늦게 납부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A씨는 “계약 당시 매달 15일에 입금하기로 약정했고, 첫 납부일 이후 6월 15일이 돼야 두 번째 입금이 예정돼 있었다”며 “그런데 6월 10일, 아무 말 없이 사임계를 냈다”고 반박했다. 이어 그는 “7월 16일 증인신문이 예정

    • 임예준 기자
    • 2025-08-08 13:37
  • 1원도 안 낸 여친, 신혼 아파트 공동명의 요구…파혼 할까요?

    돈 한 푼 안 보탠 여자 친구가 신혼집 아파트 공동명의를 요구해 파혼하고 싶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6일 양나래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제보자 A 씨는"30대 중반에 접어들며 더 이상 결혼을 미룰 수 없다고 결심했다"며, 1년 반 동안 만난 여자 친구와 결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가장 큰 고민은 집을 마련하는 일이었다. 결국 A 씨는 자신이 모은 돈과 부모님의 지원을 합쳐 대출을 끼고 작은 아파트를 구입했으며, 이를 자신의 명의로 처리했다고 전했다. 그런데 여자 친구는 가전과 가구를 하나씩 구입하면서 점점 불만을 드러냈다고 한다. "혼수를 아무리 좋은 걸 해봐도 나중에 감가되고 나에게 남는 게 없다"며 "집이 당신 명의로 되어 있으면 결국 다 당신 거고 나는 손해 보는 느낌"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여자 친구는 "요즘 결혼할 때는 대부분 공동명의로 집을 사던데, 왜 당신은 당신 명의로 집을 샀냐?"며 공동명의를 요구했다고 한다. A 씨는 처음에는 "내가 집을 마련한 것만으로도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었고, 이를 단순한 투정으로 여겼다. 그러나 결혼식 날짜가 잡히고, 상견례를 진행한 자리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여자 친구의 부모는 "혼

    • 정한얼 기자
    • 2025-08-08 09:59
  • 강남 오피스텔 모녀 살해 60대, 대법원서 무기징역 확정

    강남 오피스텔에서 모녀를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씨가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박씨에 대한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박씨는 지난해 5월 30일 오후 7시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피스텔 사무실에서 60대 여성 A씨와 그의 30대 딸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A 씨와 과거 연인이었던 박학선은 A 씨 가족들이 교제를 반대하는 데 앙심을 품고 있었다. 그러다 모녀의 사무실이 있는 오피스텔 부근 커피숍에서 B 씨를 통해 결별을 통보받자, A 씨에게 직접 확인하겠다며 사무실로 가 B 씨를 살해하고 도망가는 A 씨를 쫓아가 살해했다. 1심 재판부는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증거 인멸을 계획하는 등 범행은 계획적이었으며, 수법 또한 잔혹하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모녀를 잔혹한 방법으로 연달아 살해해 피해자들이 겪었을 고통은 가늠할 수 없고, 유가족의 충격 역시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라고 지적했다. 다만 사형에 처할 만큼의 특별한 사정이 명백하다고 보긴 어렵다며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1심은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지만 사형이 정당하

    • 박보라 기자
    • 2025-08-08 09:21
  • 황운하 “조국, 8·15 특사 가능성 높아…광역단체장 출마는 부적절”

    황운하 조국혁신당 의원이 조국 전 대표의 8·15 특별사면 가능성이 높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만 사면·복권 이후에는 중앙 정치에 집중해야 하며, 부산·서울시장 등 광역단체장 도전은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다. 황 의원은 지난 7일 밤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이기에 조심스럽지만, 사면심사위원회가 조 전 대표를 명단에 포함시킨 만큼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배제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최종적으로 사면·복권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과거 김경수 전 경남지사처럼 복권 없이 사면만 한 사례도 있지만, 정치인은 대부분 사면과 복권이 동시에 이뤄졌다”며 조 전 대표 역시 피선거권 회복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향후 정치 행보와 관련해 황 의원은 “일각에서 부산시장, 서울시장 출마설이 돌지만 당에서 논의한 적 없다”며 “정치개혁 과제를 완수하려면 중앙 정치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는 가능하고 필요하다”며 원외 대표보다는 원내에서 대표로 활동하는 것이 낫다고 했다. 내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의 협력 여부에 대해서는 “호남에서는 경쟁하되,

    • 이설아 기자
    • 2025-08-08 09:06
  • 조국·조희연·최강욱, 8·15 광복절 특사 명단 포함... 이화영 제외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앞두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 최강욱 전 의원 등이 사면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7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광복절 특별사면·복권 명단을 심사했다. 회의는 오후 2시부터 5시 20분까지 약 3시간 20분 동안 진행됐으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법무부·검찰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5인이 참석했다. 사면심사위는 조 전 대표와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최 전 의원의 사면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건의하기로 결정했다. 사면이 최종 확정되기 위해서는 오는 12일 열리는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을 거쳐야 한다. 조 전 대표는 자녀 입시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지난해 12월 대법원에서 징역 2년형이 확정돼 남부구치소에 수감됐다. 내년 12월 만기 출소 예정으로 형기의 약 32%를 채운 상태다. 아내 정 전 교수는 징역 4년형을 확정받고 복역을 마쳤으며, 이번에 복권 대상에 포함됐다. 최강욱 전 의원은 2017년 조 전 장관 아들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한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아 의원직을 상실했으며, 이번 사면

    • 임예준 기자
    • 2025-08-08 00:42
  • [징역 안내서] 18. 접견

    • 이상준 교위
    • 2025-08-07 18:23
  • [법무법인 JK] 변호사를 감동시킨 의뢰인의 편지

    • 이완석 변호사
    • 2025-08-0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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