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 탐방] 법무법인 JK

 

법무법인 JK는 법원 출신 김수엽 대표 변호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경력을 가진 변호사들이 모여 설립된 로펌이다.

 

특히 대형 로펌의 높은 문턱으로 인해 법률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수수료로 대형 로펌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형사사건 전문 대응팀은 우수법관 판사 출신 김신 변호사와 부장검사 출신 변호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성범죄, 음주운전, 보이스피싱, 마약범죄, 강력범죄 등 다양한 사건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 법무법인 JK가 담당한 주요 사례는 이들의 전문성을 잘 보여준다.

 

첫 번째 사례의 의뢰인 정은 공범들과 함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수백억원의 도박 자금을 수령 한 혐의로 입건되었다. 수사기관은 정을 조직의 총책으로 특정하고 강도 높은 수사를 이어갔다.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한 법무법인 JK 형사사건 대응팀은 즉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 증거를 수집했다. 대응팀은 정이 조직의 총책이 아님을 입증할 수 있는 핵심 자료를 확보했다. 이 자료는 수사 단계와 재판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정이 조직의 총책으로 억울하게 몰리지 않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결국, 법원은 정에게 ‘징역 2년 10월, 집행유예 3년’이라는 판결을 내렸다. 법무법인 JK는 철저한 조사와 법리 분석을 통해 의뢰인의 억울함을 해소하고, 과도한 처벌을 방지할 수 있었다.

 

 

또 다른 사례의 의뢰인 김**은 과거 두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상태에서 세 번째 음주운전으로 적발되었다. 당시 만취 상태로 운전했던 점에서 상황은 매우 불리했다.

 

법무법인 JK는 의뢰인의 진정성 있는 반성과 재발 방지 의지를 강조하며 설득력 있는 변론을 펼쳤다. 그 결과, ‘벌금 1200만원’의 판결을 받았다. 법무법인 JK는 선임 후 의뢰인을 외면하거나 소홀히 대하지 않는다.

 

좋은 변호사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의뢰인의 말을 경청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특히, 구속된 피의자를 하루라도 더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최선의 해결책을 모색한다.

 

법적 문제의 해결뿐 아니라 의뢰인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법무법인 JK의 철학이다. 법무법인 JK는 이러한 자세를 바탕으로 의뢰인과의 신뢰를 쌓아가며, 단순한 법률 서비스를 넘어 진정성 있는 지원을 통해 사람 중심의 법률 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